노씨 비자금 항소심 1심대로 실형 구형
(재판장 권성 부장판사)심리로 열려 이현우 전청와대 경호실장,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최원석 동아그룹 회장, 금진호 전국회의원 등 피고인
4명에 대한 결심이 이뤄졌다.
검찰은 이날 심리가 종결된 4명의 피고인에 대해 "항소 기각"을 요청,
1심 선고형량대로 7년~2년을 각각 구형했다.
< 이심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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