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11일 오는 98학년도부터 고입 연합고사를 폐지하고
중학교 종합생활기록부에 의한 내신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이 마련한 중학교 내신성적 산출지침에 따르면 고입 전형을
위한 중학교 내신성적 총점은 3백점으로 하고 중학교 내신성적 반영
내용과 비율은 교과성적80%, 출석성적 4%, 행동발달성적 4%, 특별활동성적
4%, 봉사활동성적 8%로 세분하기로 했다.

교과성적의 총점은 2백40점으로 하되 72점(30%)을 기본점수로 하고
나머지 1백68점(70%)은 2학년 성적 40%(67.2), 3학년 성적 60%(100.8)를
반영한다.

행동발달성적은 2,3학년 행동발달성적의 총점을 12점(학년당 6점)으로
하되 학년당 점수는 기본점 5점을 주고 1점의 범위내에서 교내외
효행상, 선행상 등의 표창을 받은 자, 행동 덕목의 우수 모범생으로
표창을 받은 자 등에게 가산점을 준다.

출석성적은 무결석 12점, 2일까지 11점, 4일까지 10점, 6일까지 9점,
8일까지 8점, 10일까지 7점, 12일까지 6점, 12일 초과 5점 등으로
산정한다.

특별활동성적은 2,3학년 총점을 12점(학년당 6점)으로 하되 매학년당
기준점수를 적극적 5점, 소극적 4점으로 하고 매학년 1점의 범위내에서
학급 및 학교 활동, 클럽활동 우수자 등을 대상으로 가산점을 준다.

봉사활동 성적은 연간 21시간 이상을 가(12점), 16-20시간 나(11점),
11-15시 간다(10점), 6-10시간 라(9점), 5시간 이하 마(8점) 등으로
산정한다.

또 학년 석차 산출시 성적총점의 동점자는 3학년 교과의 평균 석차
백분율이 낮은 자, 2학년 교과의 평균 석차 백분율이 낮은 자, 출석
성적이 높은 자 등의 순위에 따라 석차를 산출, 석차가 동일하게
나오지 않도록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2일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