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에 뉴코아백화점이 들어선다.

13일 은평구에 따르면 지난 10일 뉴코아백화점이 연면적 2만1천3백40평규모
의 백화점건물 착공신고를 내고 공사에 들어가 오는 99년3월에 완공할 예정
이다.

은평구 응암동 90-4번지일대에 들어서는 뉴코아백화점 은평점은 대지면적 1
천5백30평에 지하8층 지상13층규모로 건설된다.

뉴코아측은 4백20억원의 공사비를 투자해 지하1층-지상9층은 판매시설로,
지상 10-11층은 업무시설로 활용하며 이외에도 수영장 헬스클럽등 각종 문화
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지하2-지하7층에 6백82대가 주차할수있는 지하주차장도 건설키로 했다.

구는 뉴코아백화점 은평점이 들어서는 지역이 99년께 완공예정인 지하철5호
선 응암역과 약 50m거리에 있고 주변지역이 일반상업지역으로 개발여지가 많
은 만큼 구 차원에서 지하철역세권과 연결해 중심적인 상업지대로 개발, 지
역경제를 활성시킬 계획이다.

한편 전국에 11개 체인점이 있는 뉴코아백화점은 이번 은평점 건설로 서울
강남본점에 이어 강북지역에도 판매교두보를 확보하게됐다.

<김준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