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 김희영 기자 ]

인하대학교는 23일 기존 용현동 캠퍼스가 비좁아 효과적인 교육
연구활동에 어려움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송도신도시로 캠퍼스를
이전하기로 했다.

인하대는 이에따라 이날 신캠퍼스 기획단을 구성하고 인천시에 부지
마련을 신청했다.

인하대는 송도신도시 1백65만평방m에 대학본부와 강의실, 외국어교육원,
연구시설, 도서관, 정보센터, 학생회관, 기숙사 등을 신축해 오는
2004년까지 캠퍼스를 이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하대의 건의에 따라 아암도 인근 송도신도시 1백65만
평방m를 대학시설부지로 지정해 인하대 캠퍼스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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