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최수용기자]비엔날레가 열리는 중외공원 일대가 문화예술 복합기능
을 갖춘 종합비엔날레 타운으로 조성된다.

5일 광주시는 북구 운암동 일대 총 73만5천여평의 중외공원에 민자유치로
광주타워 모노레일 수변공원 등을 조성하는 등 민자유치부문 5개사업과
공공투자부문 5개사업을 골자로 한 기반시설보강계획안을 수립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국립광주박물관 부근에 민자 4백-5백억원을 유치,광주를
상징하는 전망타워와 3천평 규모의 예술인공방촌을 조성한다는 것.

또 수변공원은 비엔날레전시관옆 용봉저수지일대 1만3천여평을 활용,민자와
시비 77억원을 들여 보트장 낚시터 등을 갖출 계획이다.

시는 또 문화예술회관-무지개다리-비엔날레전시관-국립박물관을 잇는 모노
레일과 유희시설입구-산책로-문화예술회관을 연결하는 에스컬레이터도 설치
키로 했다.

이와함께 어린이회관이나 민속박물관과 비엔날레 전시관 사이에 지하3층,
지상3층 규모의 프레스센터와 민속박물관-국립박물관을 연결하는 육교2개
등 시비를 들여 설치하는 사업도 연차적 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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