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원(대표 김상윤)의 제6회 에벤에셀 패션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자로 이형주씨(중앙대의류과4년, 모두스비벤디부문)가 뽑혔다.

17일 오후 잠실 올림픽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는 총535명의
응모자중 본선진출자 60명의 작품이 경합을 벌였다.

이씨의 작품은 손뜨개니트와 직물 두가지 형태의 모를 사용, 소재의
융합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