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이계주기자 ]한국담배인삼공사 수련관이 충주시 상모면 온천리
수안보에 건립돼 20일 개관됐다.

이 수련관은 4천5백19평방미터의 대지에 지하1층 지상5층 건축연면적
9천2백62.8평방미터 규모이며 강의실 2개와 객실 1백실및 노래방 전자오
락실 당구장 탁구장 주차장(대형차량 55대 수용규모)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담배인삼공사측은 공사직원및 가족은 물론 전국의 담배소매인과
엽연초생산조합직원 인삼협동조합직원등 연간 2만5천명이 이 시설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