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최수용기자 ]전남도는 올해 강진군 군동면 호계리등 2개지구를
중소도시 수준의 문화마을로 신규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마을 조성사업은 분산된 마을을 집단화,현대식 주택으로 정비하고
생산 교통 가공시설을 구비해 소득증대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소득과 생활
환경이 조화된 중소도시 수준의 전원마을을 목표로하고 있다.

이를위해 전남도는 기존 마을을 정비하거나 신규마을을 조성,주택 상하
수도 배수 전기 통신시설과 현대식 주택을 신개축하거나 각종 문화복지
환경보전 산업시설 등을 갖추도록 할 방침이다.

문화마을 조성사업에는 1개지구당 보조 20억원 융자 30억원등 50억원을
투입,3년에서 5년동안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사업지구내에 주택을 신축할
경우 가구당 2천만원이내에서 연리 5.5%에 5년거치 15년 상환조건이다.

이에따라 도는 올해부터 4년간 62억7천4백만원을 투입,강진군 군동면
호계리와 영암군 군서면 월곡리등 2개지구 3만3천5백82평을 개발해 2만5
백82평을 분양하고 주택 1백44채를 신축키로하고 6월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6일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