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해외 주요지역에 한국을 잘아는 현지인사들로 구성된 "한국문화.
관광세일즈단"이 구성돼 운영된다.

또 올 상반기중 한.중관광진흥협의회가 설치돼 양국간 관광교류확대가
본격화된다.

8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문화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동안 문화체육부회의실에서 5개재외문화원장과 18개한국관광공사 해외
지사장합동회의를 열고 한국문화와 관광자원을 세계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재외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해외지사를 중심으로 재외공관, 무역진흥공사
(KOTRA), 현지주재상사등 민관합동으로 "한국문화.관광월드네트웍"을 구성
하고 현지인사로 문화.관광세일즈단을 운영, 그 지역축제행사등을 통해
우리나라문화.관광을 널리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담당토록 한다는 것이다.

또 향후 거대한 잠재력을 보유한 중국시장을 일본에 이은 제2의 관광시장
으로 본격 개척하기 위하여 올상반기중 한.중관광진흥협의회를 설치하고
한.중연계문화관광상품을 적극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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