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카드 및 신용카드로 공중전화를 할수있는 차세대의 첨단전화기가 올해부
터 본격 실용화된다.

한국통신은 현행 공중전화기의 문제점을 보완, 다양화기능을 부가시킨 차세
대전화기를 오는 13일부터 설치하기 시작해 이달말까지 서울에 5백대, 그밖
의 전국 도청소재지에 1천5백대등 2천대를 설치,시범운용키로 했다고 7일 밝
혔다.

한국통신은 이 차세대전화기의 운용성과를 보아 하반기중 1만1천5백대를 추
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 전화기는 주화 IC카드 신용카드를 모두 사용할수 있는 것으로 기존의 자
기식 공중전화카드는 사용할수 없다.

신용카드의 경우 이용협약이 체결된 후에 사용할수 있음에 따라 현재 국민
카드 비씨카드 외환카드 위너스카드등의 카드회사들과 협약을 맺기위한 논의
를 진행중이다.

< 추창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