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경원기자] 경북도는 28일 도내 일부 시군의 도시팽창에 대비하기
위한 건설종합계획 심의회를 열고 김천시등 6개시 군의 도시지역을 확장키
로 의결했다.

경북도가 이날 의결한 6개 시.군의 확장면적은 <>김천시 삼락동등 5개동 2
백93만평 <>경산시 동부 북부동 압량면일부 4백82만평 <>달성군 현풍 유가
구지면 2백46만평 <>군위군 서부리일대 96만평 <>경주군 외동읍 1백43만평
등이다.

도는 또 영일군 송라면 중산리일대 준농림지역 27만3천평을 준도시지역으로
변경 운동 휴양지구로 변경해 골프장 건설이 가능토록했다.
도의 도시지역 확장으로 도내 농림및 준농림지역은 상대적으로 줄게됐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