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인촌기념회와 동아일보사는 23일 제8회 인촌상수상자로 교육
부문에 김애마씨(91.전이화여대사범대학장),공공봉사부문에 언더우드일
가(대표 원일한),문학부문에 최일남씨(62.소설가),학술부문에 이기영씨
(72.전동국대철학과교수)를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10월11일 동아일보사 강당,상금은 각부문별로 3,000만원씩이다.

<>고운문화재단(이사장 이종욱)은 제5회 고운문화상 수상자로 정의부문에
문정주 국가보훈처교학과장,창의부문에 진광혁 농촌진흥청경제작물과장.정
양호 국세청행정사무과,봉사부문에 김만기 내무부지역경제과장 남기현 기
상청예보관리과장을 각각 결정,27일 오후6시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