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축구대표팀이 일단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11일 강릉공설운동장에서 우크라이나태표팀과 가진 1차평가전에서 한국대
표팀은 빠른 공수전환과 과감한 측면돌파를 하며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1-0으로 이겼다.

전반전 내내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0-0으로 마감한후 후반전에서도 고삐
를 계속 죄던 한국대표팀은 39분께 홍명보가 미드필드에서부터 수비수를 제
치고 단독드리블하며 치고들어가 슛한 볼이 우크라이나 골네트를 가르며 골
인됐다.이후 계속 세찬 공격을 펼쳤으나 번번이 골결정력 부족으로 추가골에
는 실패,결국 1-0으로 경기를 마감했다.

이번경기에서 홍명보는 스위퍼에서 미드필더로의 변신에 성공하며 결승골
을 넣는등 역시 ''월드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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