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부경찰서는 5일 집단으로 오토바이를 몰고 다니며 여중생을 꾀
어집단 성폭행한 김진욱씨(25.회사원.서구 남부민2동 428) 등 4명을 성폭
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김씨 등은 지난달 30일 오후 11시30분께 오토바
이를 타고 시내를 배회하다 동네 후배 윤모군(18)이 알고 지내던 P여중 2
년 김모양(14) 등 2명을 김씨의 근무처인 부산진구 부전1동 D해운 3층 사
무실로 유인, 술을 먹인 뒤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5일 집단으로 오토바이를 몰고 다니며 여중생을 꾀
어집단 성폭행한 김진욱씨(25.회사원.서구 남부민2동 428) 등 4명을 성폭
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