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강력부 임성덕검사는 1일 태국 파타야에서 일행 12명과 함께 대
마초를 흡입한 유명관씨(36.부산서구 충무동 3가)를 대마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7월13일 태국 파타야시내 가라오케에서 접대부
가 권하는 대마초를 집단 흡입한 혐의로 수배를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