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석간톱뉴스 > 경기도 연내 분할한다

입력1994.08.22 수정1994.08.22

< 중앙일보 >
*1면톱= 경기도 연내 분할한다
*경 제= 생보9사 "경영 비상벨"...보험료 줄거나 자산운영 나빠
*사 회= 현대중공업 노-노충돌 격화

< 국민일보 >
*1면톱= 김정일 이상하다...''승계''난관 관측 대두
*경 제= 해외건설 다시 활기
*사 회= 입시 학원서 ''비밀 고액과외''...강남-목동일대

< 문화일보 >
*1면톱= ''소비자주권'' 본격 돌입...내년까지 관련법정비
*경 제= 당정 손발안맞아 진통...의원입법 ''기업규제완화특조법''
*사 회= 현중 1만5천명 조업 참여

< 내외경제신문 >
*1면톱= 미국 "자국상표 모두 보호하라"
*산 업= 동부, 중국서 합작사업
*사 회= 생수광고 일부허용...환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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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블랙리스트' 만들며 "참의사" 조롱…경찰 압수수색

경찰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은 전공의 명단, 이른바 '전공의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이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전날 의사 5명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거주지 등을 압수수색했다.이들은 의료 현장에 남은 전공의들의 개인정보를 온라인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공개한 혐의를 받는다. '참의사 리스트'라며 현장에 남은 전공의를 조롱하는가 하면, 실명과 함께 소속 과와 과별 잔류 전공의 수로 추정되는 정보 등을 리스트에 담았다.경찰은 이들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확보해 리스트를 작성한 의도 및 경위, 유통 방법, 제3자와의 관련성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한편 이번 압수수색에는 의료 현장에 파견된 공중보건의사 명단을 페이스북에 게시한 혐의(공무상 비밀누설)를 받는 의사 1명도 포함됐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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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2000→1000명대 되나…대입전형 준비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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