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닭고기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이달들어 계란값이 치솟
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개당 60g이 넘는 특란의 경우 지난달 6일에는 산
지가격이 48원선에 불과했으나 이날 현재 68원으로 무려 한달만에 42%,20원
이 올랐다.
이 때문에 소비자 가격도 한달전에 60원선에서 90원선으로 껑충 뛰었으며
일부지역의 경우 1백원까지 받고 있다.
특란값 추이를 보면 *7월6일 48원 * 27일 51원 * 31일 56원 * 8월3일 63원
*6일 68원으로 계속 강한 오름세를 보였다.
개당 54g-59g짜리인 대란 역시 한달전인 지난달 6일 38원에서 6일 현재
49원으로 29%, 11원 오르는 등 대란과 마찬가지로 연일 강세를 보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