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극제에 참여하는 8개 극단이 상호간의 정보교환과 공동홍보를 위해
자체적으로 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이 조직은 후원금을 나눠갖던 식의 기존 방식을 탈피, 서로간의 긴밀한 교
류와 기획전반에 걸친 공동 전략으로 서울연극제의 질을 높이기위해 시한적
친목모임 형식으로 결성됐다.

추진위원장은 극단 신시 대표인 김상열씨가 맡았으며 극단 반도 뿌리 전망
등 8개 극단의 연출가와 대표가 위원직을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