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포르노그라피 영화 중 하나로 알려진 "엠마누엘 부인 I"이 29일
공연윤리위원회(위원장 김동호) 본심의에 통과돼 다음달 극장서 상영된다.

이는 최근 펜트하우스 여성누드사진집과 일부 나체 연극들의 외설시비에 휘
말려 있는 사회분위기와 맞물려 앞으로 적지않은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는 이른바 7편까지 나왔던 "엠마누엘 부인" 시리즈의 단초가 되는
작품으로 엠마누엘 부인 영화의 오리지널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올해 초 이 영화를 수입한 우진필름(대표 정진우)은 그동안 수차례 극장개
봉과 비디오시판을 시도했으나 공연심의 통과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개봉
과 시판을 미뤄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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