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2백여명은 29일 오전 11시 ''농촌 한해복구단''
발대식을 갖고 3박4일의 일정으로 전북 순창군,진안군 일대에서 가뭄 극복
활동에 나선다.

이들 교직원과학생들은 이날 오후 전북 진안군청에 양수기 4대를 전달하
고 농민들의 우물파기,물 끌어들이기 등에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