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7일 가뭄극복에 국민역량을 총집결하라는 김영삼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영덕 국무총리(위원장)를 비롯한 관련부처장관과 언론계,재계,여성단
체,종교계,소비자단체등 각계 대표 32명으로 "범국민 가뭄극복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향후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대책위는 산하에 *종합지원대책본부(내무장관) *농어업대책본부(농림수산장
관) *생활용수대책본부(환경처장관) *전력,산업대책본부(상공자원장관) *군
지원본부(국방장관)등 5개 지원본부와 시.도지사를 위원장으로 한 지방대책
위원회,공보처장관을 위원장으로 한 홍보대책본부를 두기로 했다.

대책위는 28일 오후 첫 회의를 열고 27일 단비로 인한 해갈지역과 아직도
한해가 심한 지역에 대한 점검 및 대책을 비롯 채소류 소비절약 운동과 가뭄
에 대비한 근본적이고 항구적인 대책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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