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이 전화를 이용한 가족사랑실현과 업무처리의 효율성,환경보호실천
등을 위한 새로운 전화이용문화 캠페인을 전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한국통신은 대한주부클럽연합회와 공동으로 국민의 전화이용습관을 개선하
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기로 하고 18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오후6시부터 9시까
지 서울역등 전국 58개지역에 가족사랑 이동전화국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전화국에서는 카드식 공중전화기를 설치하고 전화카드를 비치해 무료로
시내외 통화로 가족에게 귀가전화를 할수 있다.

또 8월1일부터 한달동안 전화를 통한 가족사랑이야기를 주제로 한 꽁트와
수필을 모집하는 "전화와 가족사랑"주부백일장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