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기화학 탱크서 염산유출...주민 긴급대피 소동
서 탱크에 저장중인 염산 1t가량이 공장 마당으로 유출되면서 악취가 발생,
인근 주민 30여명이 두통,구토증세를 호소하며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사고가 나자 경찰과 소방차 2대가 출동해 2시간여동안 물을 뿌려 유출된 염
산을 산화시켰다. 이날 사고는 염산 8t을 저장하고 있는 원형탱크 중간부분
이 부식돼 0.5Cm정도의 구멍이 뚫려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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