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일 무더위로 인해 옥외 수영장 이용객이 크게 늘어날 것
으로 보고 오는 22일부터 타워호텔등 시내 30개 옥외 수영장과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시는 특히 이번 점검에서 무허가 조리행위,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행
위,화장실 청결상태,가겨준수여부등을 철저히 단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