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이후 이틀동안 폭우로 5백57억여원의 재산피해
를 낸 충북도내에서는 주민 등 1만여명이 동원돼 도로파손 등
의 피해복구에 나서 전체의 50% 가량이 응급복구된 것으로 3일
오후 4시 현재 잠정집계 됐다.

충북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제천.단양 등 수해지역에 공
무원 8백명,군인 7백명,주민 8천5백여명 등 1만여명과 덤프트럭
36.페이로다 7대 등 장비 1백70여대를 동원, 피해 복구에 나서
전체의 50% 가량을 정비했다는 것.

도재해대책본부는 유실된 도로.교량의 경우 전체 93개소중 7
8개소를,파손된 하천 70개소중 23개소를 각각 응급복구하고
일부 유실된 수리시설 1백27개소중 37개를,파손된 건조실 등
소규모 각종 시설 5백24개소중 2백56개소를 각각 응급 정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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