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월드컵 예선리그에서 아쉽게 탈락한 한국월드컵 대표팀이 30일
오후 5시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한다.

축구협회는 별도의 환영행사는 준비하지 않고 협회 간부들과 가족
중심의 간단한 귀국 행사를 갖기로 했다.

협회는 선수단이 오랜 해외생활과 경기로 피로가 누적,귀국하는데로
곧바로 해산해 휴식을 취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