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임업연구원, ""국내 산림 토양 크게 개선됐다""
국내 산림토양이 나무가 자라기에 적합한 토양조건으로 개선돼 나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청 임업연구원은 26일 국내의 산림토양변화를 비교 분석한 결과
나무의 생장에 적합하지 않은 불량림지가 지난 69년 전체 임지의 28,5%
에 달했으나 24년후인 93년 17,1%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와달리 표토층이 두껍고 낙엽층이 쌓인 양호임지는 17,3%에서 36,6%
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80년대이후 농촌의 연료가 연탄 기름보일러등으로 완전대체
됨으로써 과거와 달리 토양유실을 초래하는 땔감용 나무벌목이 없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청 임업연구원은 26일 국내의 산림토양변화를 비교 분석한 결과
나무의 생장에 적합하지 않은 불량림지가 지난 69년 전체 임지의 28,5%
에 달했으나 24년후인 93년 17,1%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와달리 표토층이 두껍고 낙엽층이 쌓인 양호임지는 17,3%에서 36,6%
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80년대이후 농촌의 연료가 연탄 기름보일러등으로 완전대체
됨으로써 과거와 달리 토양유실을 초래하는 땔감용 나무벌목이 없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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