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비를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병원이 늘고 있다.

현재 진료비를 신용카드로도 받고 있는 곳은 연세 의료원 산하 신촌 세브
란스병원과 영동세브란스 병원이며 국립의료원과 지방공사 강남병원도 6월
1일부터 신용카드로 진료비를 수납한다.

이들 4개병원에서는 BC 카드에 가입한 입원 환자나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
며 장기환자의 경우 보통 1주일이나 10일사이에 받는 중간치료비와 퇴원시
정산비용 일체를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병원측에서는 통상 결제후 3일이 경과한뒤 카드회사로부터 미수금을 일괄
지급받게 되며 환자는 BC 카드의 경우 결제일인 매달 27일전에 자신의 구좌
에 돈을 입금시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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