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강릉공항의 활주로 보강 공사가 끝남에 따라
서울-강릉 신규 노선을 다음달 1일부터 매일 2회씩 정기 운항한
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1백68석을 갖춘 B737-400기를 서울-강릉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