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한국통신)이 사격 국가대표 1차선발전 자유권총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전 국가대표 김성준은 17일 태릉사격장에서 히로시마아시안게임에 대비해
치러진 대회 첫날 자유권총에서 558점으로 본선을 통과한 뒤 결선에서 99.3
점을 추가, 합계 657.3점을 기록해 지난 4월 실업단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한국기록(651.5점)을 5.8점 경신하며 1위를 차지했다.

남자공기소총에서는 한국체대의 김세호가 691.8점으로 김성수(기업은행,
691.6점) 조장환(국민은행 688.1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같은 종목 여자부에서는 김명희(기업은행)가 497.4점으로 간판스타들인 이
은주(국민은행, 494.5점)와 여갑순(한국체대, 494.3점)을 여유있게 앞서 1
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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