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오는26일부터 필리핀 마닐라에 신규취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8일 서울~마닐라노선에서 2백60석규모의 B767기종을 투입,
매주 화.목.토요일 주3회 운항키로했다.

서울출발편은 오전8시에 김포공항을 이륙 같은날 오전11시5분 마닐라에 도
착한다.

또 마닐라공항은 낮12시5분에 출발, 김포공항에 오후4시55분에 도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