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관광 순환버스의 운행시간과 구간,요금이 오는1일부터 일부 바뀐다

인천시 전세버스운송조합은 30일 지난 3월부터 월미도~갑문~인천항~연안부
두~개항1백주년기념탑~송도유원지~상륙작전기념과 시립박물관~송암미술관~
화도진공원~월미도간을 운행하던 순환버스 노선에 송암미술관과 화도진공원
을 제외하고 그대신 송도비치호텔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또 월미도출발 운행시간도 종래 오전11시와 오후1시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3시로 바뀌고 어른과 어린이 구분없이 1인당 4천원 받던 요금을 조정, 국교
생이하는 2천원으로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