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제 포항제철회장이 제22대 대한체조협회 회장에 선임됐다.

대한체조협회는 29일 오후 3시 올림픽파크텔 무궁화홀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지난 3월8일 퇴임한 정명식 전회장의 후임으로
김씨를 추대했다.

이날 대의원총회는 전체 대의원 16명중 13명이 출석,만장일치로
김회장 추대를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