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시25분께 서울 마포구 마포동 마포대교 북단 2백m
지점 2번째 교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20대 남자가한강물로
투신했다.

목격자 오석구씨(26.서울 노원구 상계1동)에 따르면 이날 자신
의 영업용 택시를 몰고 마포에서 여의도 방면으로 달리던 중 20
대 후반의 남자가 난간을 넘어 한강물로 뛰어 내리는 것을 보고
쫓아가 보니 이 남자가 몇번 허우적대다 물속으로 사라져 버렸
다는 것이다.

경찰은 한강순찰대와 잠수부들을 동원, 사체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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