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5일부터 외국산 농,축,수산물의 수입원산지 표시위반등
부정유통 행위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

부산시는 농 수 축협 및 유통공사,검찰,경찰,소비자단체 등 부산지역
12개 관련단체가 참여한 "수입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단속실시단"을
구성,수입 농수축산물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국내산으로 속여
팔아 소비자는 물론 국내 생산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무기한 단속
활동을 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