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있는 정충검 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60.전대구시 부시장)은 23일 오후 이사장직 사표를 대구시에 제출했다.

대구시는 정씨의 사표를 수리하고 금명간 새 이사장을 임명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