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각급 학교 양호교사 턱없이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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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각급 학교에 양호교사가 턱없이 모자라 수업중 발생하는 환자들
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급속한 이농 현상으로 학급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군 단위 이하 시
골 학교 대부분이 교육법 시행령상 양호교사를 배치할 수 있는 18학급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제도적 보완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에는 초.중.고와 특수학교 등 모두 8백19
개 학교가 있으나 이 가운데 양호교사가 배치돼 있는 학교는 2백41개교로
전체의 70.6%인 5백78개교에 양호교사가 없다는 것이다.
중학교의 경우 전체 1백95개교의 80.5%인 1백57개교에 양호교사가 없으며,
이런 현상은시골 학교일수록 더욱 심하다.
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급속한 이농 현상으로 학급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군 단위 이하 시
골 학교 대부분이 교육법 시행령상 양호교사를 배치할 수 있는 18학급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제도적 보완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에는 초.중.고와 특수학교 등 모두 8백19
개 학교가 있으나 이 가운데 양호교사가 배치돼 있는 학교는 2백41개교로
전체의 70.6%인 5백78개교에 양호교사가 없다는 것이다.
중학교의 경우 전체 1백95개교의 80.5%인 1백57개교에 양호교사가 없으며,
이런 현상은시골 학교일수록 더욱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