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1차 동시분양 20배수내 1순위에서 미달된 1,2군 21개 평형에대한
20배수외 1순위의 청약결과,최고 2백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등 평균 9 7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나 4개 평형은 미달됐다.

15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20배수외 1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신청을 접수한
결과,총 1천1백57가구에 4천2백84명이 신청,9.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
였다. 이중 3가구를 대상으로한 노량진본동 우성아파트 33C평형에는 6백
2명이 청약,2백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금호동 두산아파트 29평형 2군
6가구에는 9백34명이 신청,1백5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그러나 대림아파트 38A평형등 신내지역에 공급된 4개 평형의 아파트는
이달 청약에서도 미달돼 16일 인천및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20배수내 1
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신청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