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영농철을 맞아 물부족현상을 방지하기위해 올해1백32억6천6백만
원을 들여 59개지구의 농업용수를 개발키로 했다.

14일 도에 따르면 농업 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국비 1백24억6천6백만
원,도비 2억4천만원, 시군비 5억6천만원등 모두1백32억6천6백만원을 들여
59개지구의 농업용수를 개발,6천6백89 의 농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한다는 것

이를위해 몽리지역 50 이상의 중규모 농업용수개발사업에 97억5천만원을들
여 저수지 6개소 양수장 7개소등 13개소를 개발,공주군등 6개군 5천5백28
에 농업용수를 공급키로 했다 또 몽리지역 50 미만의 소규모 농업용수개발
사업에 35억1천6백만원을 들여 소류지 11개소와 급수답중 지역여건변화로
인한 물부족지역의 시설보강등 보충수원개발 18개소등 모두 29개소의 지표
수를 개발,9백22 의 농지에 용수를 공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