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회장 정초영)는 25일 KBS홀에서 제6회 한국방송
프로듀서상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한햇동안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수장자를 선정,발표한
신설된 <올해의 프로듀서상>은 MBC 최종수 드라마PD가 받았다.
TV작품상 방송예술 부문에서는 KBS 대하드라마"먼동"의 이녹영PD,기획부
문에서는 SBS"그것이 알고 싶다"의 홍순철PD외 4명(기획)이 수상했다.
사회발전부문은 남기석,김철수PD( KBS"열린사회 시민광장")와 이주갑PD
(MBC연중기획 시리즈"아름다운 국토를 후손에게")가 함께 상을 받았다.
KBS"한국의 미"의 유동종PD와 EBS"리스닝 스페셜"의 정현숙PD는 교양정보
부문,KBS"가족 오락관"의 김영선PD와 MBC 주말연속극"엄마의 바다"의 박철
PD는 대중문화부문에서 각각 공동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