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4일 모범택시 운전사를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여 경찰의 수배를 받아 오던 서재학씨(27.전과2범.전남
나주군 문평읍 대도리321)를 붙잡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상습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이미 구속된 안병삼씨(28.무직.경북구미시
송정동 481)등 3명과 함께 지난달 22일 새벽 3시5분께 서울 성동구
무학여고 앞길에서 서울 3아2227호 그랜져 모범택시(운전수 이문표.
33)에 승차한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순복음교회 앞길에 이르자
흉기로 운전수 이씨를 위협,현금 18만원을 빼앗아 달아는등 모범택
시 운전사를 상대로 지난해 12월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7차례 강도
짓을 벌여 모두 77만8천원을 빼앗은 혐의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