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수돗물 오염사건으로 어떻게 하면 물을 보다 안전하게 마실 수 있
는지에 대한 독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약이 되는 물,독이 되는 물"(중앙일보 발행)에서 전문가들이 밝힌 물을
안전하게 마시는 법을 발췌,소개한다.
*보리차,결명자차,옥수수차=볶은 보리나 결명자,옥수수등을 넣어 물을 끓
여 마시면 왠만한 유해물질은 물론 중금속도 제거된다
끓이는 동안 벤젠등 휘발성을 가진 독성물질은 모두 날라가 버리는 것은
물론 보리등에 중금속이 달라붙어 물에서 제거된다.한번 끓인 찌꺼기는 재
탕하지 말고 버린다.
잎을 이용하는 엽차류도 마찬가지로 특히 차에 많은 탄닌성분은 유해물질
과 결합해 가라앉히는 능력이 있다.게다가 차는 체내 중금속을 배설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멸치국물=멸치국물 속의 칼슘성분은 몸속에서 중금속이 해독을 끼치는 것
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고 밖으로 배설시키도록 돕는 작용도 한다.
*전기믹서에 넣고 돌린다=정수장의 염소소독과정에서 생기는 트리할로메탄
이라는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이들 물질이 휘발되도록 돕는 작용을
한다.휘젓든지 하는 여러 방법으로 공기를 주입시켜도 된다.
*정수기=일부 구식 필터식은 덩어리정도만 제거할 뿐 암모니아성 질소,중
금속,합성세제를 잘 걸러내지 못한다.활성탄식과 이온교환수지식,역삼투압
식등은 제거효능이 높은 편이다.이밖에 물을 그릇에 담아두는 것만으로도
휘발성 독을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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