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국내선 이용객이 급증추세로 돌아섰다.
15일 양대민항에 따르면 올들어 14일 현재 수송한 국내선 승객은 64만4천7
백83명으로 73.4%의 평균탑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평균탑승률 58.3%에 비해 15.1%포인트 높은 것으
로 이런 추세로 가면 올해중 국내선 운항이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
다.
대한항공의 경우 탑승률이 90%이상인 노선은 광주~제주(96%),제주~광주(97
%), 울산~서울(90.5%), 서울~목포(90.1%), 목포~서울(92.2%),제주~울산(90.
3%)등 5개 노선이며 아시아나항공은 대구~서울(90.2%), 광주~제주(92.2%)등
2개 노선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국내선이 이처럼 급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항공기 용이 고속
버스나 철도와 같은 보편화된 교통수단으로 인식되기 시작한데다 *광주~제
주등 일부구간의 항공요금은 타교통수단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