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총학생회와 학교노조간부 등 30여명은 7일 오후 1시반경 30여명
은 7일 오후 1시반경 서울캠퍼스본판앞에서 부지매각설과관련, 성토대회
를 갖고 해명요구와 함께 재단을 규탄했다.

대회를 마친 이들은 교무처로 몰려가 "학교주인인 학생과 직원들의 생
사가 걸린 학교이전문제를 학교마음대로 정하느냐"며 거세게 항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