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 승객 2백57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을 이륙한 제주행 대한항공
215편(기종 한웅섭.A300 기종)이 이륙직후 엔진고장을 일으켜 10시25분께
김포로 회항했다.
대한항공측은 "이륙 직후 조종실 계기판에 1번 엔진의 이상을 알리는 경고
등이 들어와 곧바로 회항했다"면서 "현재로서는 엔진내부에 이물질이 들어
간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원인은 정밀검사를 해야만 파악될 것 같다"고 밝
혔다.
대한항공측은 이날 곧바로 대체항공편을 마련, 11시30분께 승객들을 제주
로 수송했으나 회항과정에서 소방차 8대와 앰뷸런스 3대가 출동하는 등 한
차례 소동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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