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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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형 "월성 1호기 결과 발표 후 대통령과 감사위원 임명 논의했다"

    최재형 "월성 1호기 결과 발표 후 대통령과 감사위원 임명 논의했다"

    최재형 감사원장(사진)은 6개월째 공석인 감사위원을 임명하기 위해 월성 1호기 결과 발표 후 대통령과 감사위원 임명을 논의했다고 26일 말했다.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의혹이 일지 않은 감사위원을 추천하겠다고 했는데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최 원장은 “특정인을 임명하려는 생각은 없고 임명권자와 협의해 좋은 분을 제청...

  • 野 "월성1호기 감사위 회의록 보자"…與 "고발사건…수사자료 공개 부적절"

    26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는 감사원의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폐쇄 감사 관련 회의록’ 등 자료 제출을 놓고 여야 간 충돌이 벌어졌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월성 1호기 조기 폐쇄의 타당성에 대해 여러 논란이 있는데 전혀 확인을 안 하고 넘어간다면 결국은 국민적 의혹만 남는 상태가 될 것”이라며 관련 감사 자료 공개를 요구했다. 법사위 국민의힘 간사인 김도읍 의원은 자...

  • 문재인 대통령 "독감 백신 정부발표 신뢰해달라"

    문재인 대통령 "독감 백신 정부발표 신뢰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얼굴)은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독감 백신에 대해서는 보건당국이 전문가들과 함께 검토해 내린 결론과 발표를 신뢰해달라”고 당부했다. 독감 백신에 대한 국민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지금까지 신고된 사례에 대한 부검 등의 검사와 종합 판단 결과 사망과 예방접종 사이에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rdquo...

  • 文대통령 "전세계 코로나 2차 대유행…한국은 예외적 선방"

    文대통령 "전세계 코로나 2차 대유행…한국은 예외적 선방"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전세계가 2차 대유행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지만 한국은 예외적인 나라가 됐다는 설명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방역 완화 조치를 통해 집합금지 등 강제조치를 최소화하면서, 고위험 시설에 대한 정밀방역을 더욱 강화해 코로나 확산을 적극적으로 통제, 관리하고 있다"며 "최근 일...

  • 文대통령 "독감백신, 당국 믿어달라…접종 적기 놓쳐선 안돼"

    文대통령 "독감백신, 당국 믿어달라…접종 적기 놓쳐선 안돼"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독감 백신에 대해서는 보건당국이 전문가들과 함께 검토해 내린 결론과 발표를 신뢰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지금까지 신고된 사례에 대한 부검 등의 검사와 종합적인 판단 결과 사망과 예방접종 사이에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올해는 독감 예방뿐 아니라 독감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동시 ...

  • 문 대통령 "도전·혁신적 리더십, 어려운 시기에 큰 귀감과 용기"

    문 대통령 "도전·혁신적 리더십, 어려운 시기에 큰 귀감과 용기"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한국 재계의 상징이신 이건희 회장의 별세를 깊이 애도하며 유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 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호승 경제수석을 보내 유족에게 이 같은 내용의 위로 메시지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 회장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리더십으로 반도체산업을 한국의 대표 산업으로 성장시켰고, 세...

  • 문재인 대통령, 8國 정상과 '유명희 지지' 통화

    문재인 대통령, 8國 정상과 '유명희 지지' 통화

    문재인 대통령(얼굴)은 지난 한 주간 8개국 정상과 통화하며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 막판 총력전을 펼쳤다. 상대 후보에 비해 열세란 평가를 받던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역전승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5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주 유럽, 아시아 등 주요국 8개국 정상과 전화통화를 하며 유 본부장의 지지를 요청했다. 많을 때는 하루에 세 번 통화한 날도 있었다. 지난 2라운드부터 따지...

  • "14번의 이사…'로망' 전원주택 대신 신도시 아파트 택했다" [강영연의 인터뷰 집]

    "14번의 이사…'로망' 전원주택 대신 신도시 아파트 택했다" [강영연의 인터뷰 집]

    "나에게 집은 무엇일까" '인터뷰 집'은 이런 의문에서 시작했습니다. 투자 가치를 가지는 상품, 내가 살아가는 공간. 그 사이 어디쯤에서 헤매고 있을 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오를만한 아파트를 사는 것이 나쁜 건 아닙니다. 그것으로 돈을 버는 것도 죄악은 아니겠죠. 하지만 누구나 추구해야하는 절대선도 아닐 겁니다. 기사를 통해 어떤 정답을 제시하려는 게 아닙니다. 누가 옳다 그르다 판단할 ...

  • 집에 대한 모든 생각, '인터뷰 집'을 시작합니다 [강영연 기자의 인터뷰 집]

    집에 대한 모든 생각, '인터뷰 집'을 시작합니다 [강영연 기자의 인터뷰 집]

    부동산에 대한 전국민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어느 지역 아파트가 얼마가 올랐다'. '대학 동창은 그때 집을 사서 몇 억을 벌었다'. '일년 사이 집 값이 두배가 됐다더라' 이런 얘기들도 심심치 않게 들려옵니다. 나만 가난해 지는 것 같고,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 하나 고민도 생깁니다. 막상 집을 사볼까 생각하면 막막해집니다. '강남 재건축', '마용성(마포·용산&mid...

  • [단독] '독립성 논란' 감사원, 용역 보고서엔 "대통령 소속이라…"

    [단독] '독립성 논란' 감사원, 용역 보고서엔 "대통령 소속이라…"

    월성 원전 1호기 감사 결과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감사원이 대통령 소속 기관이라 직무 독립성이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감사원 산하 감사연구원이 한국사회과학협의회에 의뢰해 최근 제출받은 ‘적극행정을 위한 법체계와 감사원의 역할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서다. 보고서는 “감사원은 헌법상 직무의 독립을 보장받지만 대통령 소속 기관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언론, 정치권, 시민사회...

  • "의대생 구제 반대" 청원에…靑 "국민 수용성 고려해야"

    "의대생 구제 반대" 청원에…靑 "국민 수용성 고려해야"

    청와대는 23일 '국시 접수 취소한 의대생들에 대한 재접수 등 추후 구제 반대 청원'에 "국민의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상황"이라고 답했다. 해당청원에는 57만 1995명이 동의했다. 전국 의대생은 지난 8월 4일 정부의 의료정책 추진에 반대한다며 수업과 실습을 거부했다. 이어 18일에는 본과 4학년 학생이 의사 국가시험을 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4일에는 국가고시 실기시험을 단체로 취소했다. ...

  • 靑 "강력범죄자도 의사면허 유지, 의료법 개정안 처리해달라"

    靑 "강력범죄자도 의사면허 유지, 의료법 개정안 처리해달라"

    청와대는 23일 ‘의료악법 개정‘ 청원에 대해 "살인, 성폭행 등 반사회적 범죄를 저지른 경우에도 의사면허가 유지되고 있고 이에 국민들이 불안해하시는 것도 사실"이라며 국회에 관련 법안을 논의해달라고 촉구했다. 해당 청원에는 36만 234명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2000년 개정된 ‘의료악법’으로 살인, 강도, 성폭행 등을 저지른 강력범죄자도 의사면허가 유지된다며 이를 개정해야 한다고...

  • "고견 감사하다"…청와대, 조은산 '시무7조' 청원에 답변

    "고견 감사하다"…청와대, 조은산 '시무7조' 청원에 답변

    청와대는 23일 ‘시무7조 상소문’ 청원에 대해 “청원을 통해 전해주신 의견도 잘 듣고 다시 한번 살피는 계기로 삼겠다”고 답했다. 해당 청원에는 43만 9611명이 동의했다. 인터넷을 중심으로 관심을 받은 시무7조 상소문은 현 정부의 정책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통령을 '폐하'라고 지칭하는 등 조선시대 상소문 형식을 사용하고 앞글자를 읽으면 여권 관계자 이름이 되는 등 ...

  • 문 대통령 "스마트시티 전국 확대에 속도 내겠다"

    문 대통령 "스마트시티 전국 확대에 속도 내겠다"

    문재인 대통령(얼굴)은 22일 “에너지를 절약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도 스마트시티는 피할 수 없는 도시의 미래가 됐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한국판 뉴딜 현장 행보로 인천 송도를 방문해 “세계는 스마트시티의 발전 속도와 확산 속도를 놓고 또 한 번 치열하게 경쟁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스마트시티 건설에 속도를 내겠다며 세 가지 성장 전략...

  • [단독] "감사원, 대통령 소속이라 독립성 취약" 용역보고서 나와

    [단독] "감사원, 대통령 소속이라 독립성 취약" 용역보고서 나와

    월성 원전 1호기 감사 결과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감사원이 대통령 소속 기관이라 직무 독립성이 취약하다는 감사원 용역연구 결과가 나왔다. 21일 감사원 소속 감사연구원이 한국사회과학협의회에 의뢰해 제출받은 ‘적극행정을 위한 법체계와 감사원의 역할에 관한 연구’ 보고서는 “감사원에 대해 정치적 독립성과 대국민 신뢰도의 문제가 끊임 없이 제기된다”며 “감사원은 헌법상 직무의 독립을 ...

  • 원전 자료 444개 삭제하고도 '적극행정 면책' 신청한 공무원

    원전 자료 444개 삭제하고도 '적극행정 면책' 신청한 공무원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감사 과정에서 자료 444개를 삭제한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과 이를 지시한 담당 국장은 감사원 처분 결정이 내리기 전 감사원에 적극행정 면책을 신청했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적극 수행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한 문제라는 주장이다. 면책제도의 근본 취지를 망각한 황당한 신청이었다는 비판이 나온다. 감사원에 따르면 산업부 공무원 A서기관은 2019년 11월 초 감사원이 ‘월성 1호기 조기폐쇄’...

  • '뚝심' 최재형 끝까지 분투했지만 범여 조직적 저항에 소신 관철 못해

    최재형 감사원장은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경제성 평가와 절차상 문제를 지적하면서도 폐쇄 결정을 되돌리진 못했다. ‘뚝심’의 최 원장조차 여당 성향 감사위원들의 저항에 부딪혀 타협안을 내놨다는 관측이 나온다. 감사원은 20일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결정의 타당성 점검’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월성 1호기 즉시 가동 중단 대비 계속 가동의 경제성이 불합리하게 낮게 평가됐다”고 지...

  • "월성 1호기 경제성 불합리하게 저평가"

    "월성 1호기 경제성 불합리하게 저평가"

    감사원이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경제성이 불합리하게 낮게 평가됐다는 내용의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결정 자체에 대해서는 판단을 내놓지 않았다. 하지만 경제성을 저평가한 것만으로도 월성 1호기 폐쇄의 정당성을 흔드는 내용이어서 후폭풍이 예상된다. 감사원은 20일 이 같은 내용의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결정의 타당성 점검’ 감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월성 1호기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듬해인 2018...

  • 홍남기 "3분기 경제 플러스 성장 전환 예상"

    홍남기 "3분기 경제 플러스 성장 전환 예상"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로부터 비공개 업무보고를 받았다. 홍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수출 회복과 4차 추경 등 적극적인 정책 대응으로 3분기에 플러스 성장 전환이 예상된다"고 보고했다. 문 대통령은 “8월 중순 이후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내수와 고용 충격에도 불구하고 경제팀이 수고를 많이했다”고 격려했다. 이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는 최근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는...

  • "폐쇄하라는데 돌려요?"…월성1호기 '애물단지'로 만든 한마디

    "폐쇄하라는데 돌려요?"…월성1호기 '애물단지'로 만든 한마디

    “월성 1호기 조기 폐쇄가 결정돼 있는데 원전을 계속 돌리는 게 말이 돼요? 청와대에 그렇게 보고 못 합니다. 즉시 가동을 멈추는 쪽으로 재검토하세요.” 정부의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 결정을 둘러싼 논란은 2018년 4월 백운규 당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질책에서 시작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얼마 전 월성 1호기를 언제 영구 가동 중단할 것이냐고 물었다”는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나온 반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