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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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티아스 루어스 벤츠 해외지역 총괄사장…"한국 전기차 시장 잠재력 크다"

    마티아스 루어스 벤츠 해외지역 총괄사장…"한국 전기차 시장 잠재력 크다"

    “한국 전기차 시장은 충분한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마티아스 루어스 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부문 해외지역 총괄사장(사진)은 22일 기자들과 만나 “전기 충전소 등 인프라에 대한 정부 지원이 받쳐준다면 전기차 보급은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독일 벤츠 본사에서 세계 170여 개 국가의 마케팅과 판매를 총괄하고 있다. 이날 서울 신사동에서 열린 ‘EQ 퓨처&rsq...

  • 현대차,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 'HDC-6 넵튠' 티저 공개

    현대차,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 'HDC-6 넵튠' 티저 공개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 대형트럭 콘셉트카인 ‘HDC-6 넵튠’의 티저(맛보기) 이미지(사진)를 22일 공개했다. HDC-6 넵튠이라는 이름은 대기의 80%가 수소인 해왕성과 로마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 넵투누스에서 따왔다. 외관은 유선형 디자인으로 1930년대 미국 기관차의 형상을 재해석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HDC-6 넵튠은 오는 28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센터에서 열리는 ‘20...

  • "일관성 없는 韓 노동정책이 투자 의욕 꺾어"

    "일관성 없는 韓 노동정책이 투자 의욕 꺾어"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상공회의소 대표가 꽉 막힌 한국의 투자 환경에 대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미국과 유럽에는 한국 진출을 꿈꾸는 기업이 많지만, 글로벌 시장의 흐름과 동떨어진 ‘갈라파고스 규제’가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획일적인 근로시간 단축, 경직된 노동 구조 등에 대한 하소연도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이 21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회관에서 연 ‘한국은 매력적인 투자처인가...

  • 올레핀·스마트 편의점…GS, 新 비즈니스 모델로 미래 경쟁력 높인다

    올레핀·스마트 편의점…GS, 新 비즈니스 모델로 미래 경쟁력 높인다

    GS그룹은 에너지, 유통, 건설 등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공격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미래 먹거리를 발굴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공유경제 등 신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미래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 그는 임직원들에게 “시장의 움직임과 변화를 정확하게 읽어낼 수 ...

  • 포스코, 中에 해외 첫 양극재 생산공장 준공…2차전지소재 시장 본격 진출

    포스코, 中에 해외 첫 양극재 생산공장 준공…2차전지소재 시장 본격 진출

    포스코는 핵심 사업인 철강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비(非)철강 부문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2차전지 소재사업 등 미래 먹거리가 될 신성장 동력을 육성해 철강업의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전략이다. ‘대표 선수’는 2차전지소재다. 포스코는 지난 8월 중국 저장성 퉁샹시에 연산 5000t 규모의 해외 첫 양극재 공장을 준공하고 글로벌 2차전지소재 시장에 전격 진출했다. 이를 위해 세계 최대 코발트 생산업체인 중국의 화유코발트와...

  • 현대모비스, 울산에 친환경車 핵심부품 생산거점 구축

    현대모비스, 울산에 친환경車 핵심부품 생산거점 구축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수소전기차, 하이브리드카 같은 친환경차 및 자율주행차에 들어가는 부품을 앞세워 미래차 시대에 대비해 신성장 동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8월 울산 중산동 이화산업단지에서 친환경차 핵심 부품 울산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약 3000억원을 투자해 설립하는 이 공장에서는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 시스템이 생산될 예정이다. 양산 목표는 2021년이다. 현대모비스는 이 공장이 준공되면 지역 내 공급망을 더욱 효...

  •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 명동 면세점 최단 기간 1兆 매출 견인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 명동 면세점 최단 기간 1兆 매출 견인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사진)는 31년간 유통업계에 종사하면서 ‘단일 면세점 매장(명동점) 기준 최단기간 매출 1조원 달성’ 등의 탁월한 경영 성과를 내고 국가 경제 발전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세계디에프가 운영하는 신세계면세점은 2012년 부산 파라다이스면세점을 인수하면서 출범했다. 인수 이후 회사는 빠르게 성장했다. 2012년 1400억원에 불과하던 매출은 2018년 2조40...

  • '하차감' 공략한 벤츠, 유독 한국서 훨훨

    '하차감' 공략한 벤츠, 유독 한국서 훨훨

    메르세데스벤츠의 판매 돌풍이 거세다. 올해 1~9월 세계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한국에서는 8.2% 급증했다. ‘한국은 벤츠 왕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16일 다임러에 따르면 벤츠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세계 시장에서 181만3019대를 팔았다. 전년 동기(181만1471대)보다 1548대 증가해 제자리걸음을 했다는 평가다. 최대 시장인 중국과 벤츠의 본고장인 독일 판매량은 5.0...

  • 현대차, 中서 판매평가 1위…기아차는 정비 만족도 '최고'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들이 평가한 판매 및 정비 만족도 조사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현대·기아차는 미국 시장 조사업체 JD파워가 시행한 ‘2019 중국 고객만족도 조사’의 일반 브랜드 평가에서 현대차가 판매 만족도 1위, 기아차는 정비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발표했다. JD파워는 작년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중국에서 차를 산 2만3197명을 대상으로 판매 만족도를 평가했다. 정비 만족...

  • 사절단 이끌고 美 방문한 허창수 "한국車, 관세부과 제외해 달라"

    사절단 이끌고 美 방문한 허창수 "한국車, 관세부과 제외해 달라"

    경제인들이 미국 정부를 방문해 다음달 결정되는 미국의 자동차 관세 부과 대상에서 한국을 제외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반덤핑, 상계관세 등 한국산 제품에 대한 수입 규제 조치도 완화해줄 것을 요구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허창수 회장이 이끈 대미사절단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이언 스테프 미 상무부 부차관보, 데이비드 밀 국무부 부차관보를 면담하고 이 같은 내용의 협력을 요청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사절단은 허 회장을 비롯...

  • 겨울용 SUV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X' 판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겨울용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타이어인 ‘윈터 아이셉트 X’의 판매를 11일 시작했다. 윈터 아이셉트 X는 눈길과 빙판길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타이어 바닥 중앙에는 배수가 잘되도록 ‘V’자, ‘Z’자 모양의 홈을 배치했다. 측면에는 수분을 흡수해 미끄러짐 현상을 방지하는 ‘멀티 스포이트 시스템&rsquo...

  • "車산업 위기 장기화…노사 손잡지 않으면 공멸"

    "車산업 위기 장기화…노사 손잡지 않으면 공멸"

    “차 판매량이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습니다. 노동조합과 경영진이 손잡고 회사를 살려내야 합니다.” 10일 경기 평택공장에서 만난 정일권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위원장(사진)의 목소리에는 절박함이 묻어났다. 차 판매량이 급속도로 쪼그라들고 있어서다. 쌍용차는 지난달 국내에서 7275대를 팔아 월별 판매 순위 4위로 내려앉았다. 올 들어 처음 르노삼성자동차(7817대)에 3위 자리를 내줬고, 수입차 업체...

  • 현대重, 친환경 기술 앞세워 LNG 선박·스마트십 시장 '쾌속 항진'

    현대重, 친환경 기술 앞세워 LNG 선박·스마트십 시장 '쾌속 항진'

    현대중공업그룹은 친환경 기술 개발과 연구개발(R&D)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글로벌 경기가 둔화하면서 조선 산업 전반이 위축돼 있지만 기술력을 앞세워 침체의 파고를 뚫겠다는 전략이다. 기술 중심 패러다임 전환 현대중공업그룹이 재도약을 위해 제시하는 전략 키워드는 ‘기술 중심’이다. 지난 6월 현대중공업그룹은 조선 계열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을 출범시켰다. 한국조선해양은 그룹 조선사의...

  • 동국제강, 친환경 공법·항균 컬러 강판으로 지속가능 경쟁력 창출

    동국제강, 친환경 공법·항균 컬러 강판으로 지속가능 경쟁력 창출

    동국제강은 프리미엄 제품 개발과 신공법 도입에 집중하고 있다.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앞세워 세계 철강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점점 강해지는 환경 규제에 대비해 친환경 공법 도입에도 앞장서고 있다. 고정관념 깬 컬러강판 동국제강의 프리미엄 제품으로는 컬러강판이 대표로 꼽힌다. 동국제강은 철강업계 최초로 ‘럭스틸(Luxteel)’ ‘앱스틸(Appsteel)’ 등과 같은 프리미엄 컬러강판...

  • 금호석유화학, 고부가가치 R&D에 집중…계열사 간 시너지로 '수익성 극대화' 박차

    금호석유화학, 고부가가치 R&D에 집중…계열사 간 시너지로 '수익성 극대화' 박차

    금호석유화학그룹은 불확실성이 커지는 글로벌 경제 상황 속에서도 회사의 성장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확대와 전문 인력들로 구성된 기술지원 부서 간 협업을 통해서다. 부문별로 지속적인 성과를 내는 동시에 주력 부문에서 궁극적인 재도약을 이끈다는 목표다.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초격차’ 실현 금호석유화학은 주력 사업인 고형 합성고무제품의 고부가가치 연구개발(R&D)에 집...

  • 글로벌 車·IT업계, 미래차 선점 위해 '합종연횡'

    글로벌 車·IT업계, 미래차 선점 위해 '합종연횡'

    글로벌 자동차업계에서는 미래차 시장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업체 간 대규모 합종연횡이 활발하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관련 업체들은 미래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로 자율주행 기술을 꼽고 있다. 업체들은 업종의 경계를 넘나들며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추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적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개발 업체인 앱티브(아일랜드)와 미국에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20억달러(약 2조40...

  • 정비직 출신 벤츠 판매왕 "고객 1만명 전화번호가 무기"

    정비직 출신 벤츠 판매왕 "고객 1만명 전화번호가 무기"

    메르세데스벤츠의 준대형 세단 E클래스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수입차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총 3만397대가 팔렸다. 한국은 중국 다음으로 E클래스가 많이 팔리는 국가이기도 하다. 국내에서 E클래스를 가장 많이 판 ‘영업맨’인 조찬제 스타자동차 이사(39·사진)를 7일 서울 소공동의 한 호텔에서 만났다. 조 이사는 ‘벤츠 판매왕’에게 주는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상&rsq...

  • [김과장 & 이대리] 입사 10년차 안팎 '낀 세대'…"우린 신·구세대의 통역사죠"

    [김과장 & 이대리] 입사 10년차 안팎 '낀 세대'…"우린 신·구세대의 통역사죠"

    “낀 세대는 신세대와 구세대의 소통을 돕는 통역사입니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도 묵묵하게 제 역할을 해내는 직장인들을 응원합니다.”(네이버 아이디 pjkk****) 지난 1일자에 소개된 김과장 이대리 <후배 눈치까지 보는 ‘낀 세대’ 직장인들> 기사에 달린 댓글이다. 이 기사는 선배에게 손가락질당하고, 후배에게 뒤에서 욕먹는 처지에 놓인 입사 10년차 안팎의 김과장 이야기를 다뤘다. ...

  • "NO 일본車"…랜드로버에도 밀린 렉서스

    "NO 일본車"…랜드로버에도 밀린 렉서스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일본차 판매가 3개월째 곤두박질쳤다. 지난달 판매량은 1년 전의 40% 수준으로 떨어졌고, 시장점유율도 3분의 1가량(15.9%→5.5%)으로 쪼그라들었다.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으로 인해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장기화하면서 일본차 업체들이 끝없는 ‘불황의 터널’로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4일 발표한 ‘수입 승용차 9월 등록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한...

  • 르노삼성, 판매·AS 만족도 1위

    르노삼성자동차는 시장분석업체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올해 자동차 판매서비스 및 애프터서비스(AS) 만족도 조사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발표했다. 판매 부문에선 18년 연속, AS 부문에선 4년 연속 1위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447개 AS 네트워크를 앞세워 고객 만족도를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