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부 유통팀 기자입니다.

노유정 기자

전체 기간
  • 펫케어 시장, 올해 첫 2조 돌파

    국내 반려동물 관련용품 시장 규모가 올해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는 28일 ‘2020년 펫케어 시장 규모 전망’을 발표하고, 올해 국내 펫케어 시장 규모가 약 2조580억원(17억29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1조9440억원(16억3300만달러)을 기록한 지난해에 비해 5.9% 성장한 수치다. 지난해 국내 펫케어 시장에서 온라인 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은 52.8%였...

  • 4말5초 6일 황금연휴…124만명 비행기 탄다

    서울 방배동에 사는 직장인 김모씨(30)는 30일부터 이어질 6일간의 ‘황금연휴’에 계획한 제주 여행을 포기했다. 지난 주말 3만원대였던 서울~제주 항복 항공권이 연휴 기간에 13만원으로 치솟아서다. 더군다나 29일 저녁과 30일 오전 출발 항공권은 모두 매진이었다. 하루 20만원대였던 제주 롯데호텔 숙박권은 46만원으로 뛰었다. 김씨는 “모처럼 맞은 연휴지만 서울 근교 캠핑장에 1박2일 예약하는 것도 쉽지 않을...

  • "올해 한국 펫케어 시장 2조원 넘을 것"

    국내 반려동물 관련 용품 시장 규모가 올해 2조원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는 28일 '2020년 펫케어 시장 규모 전망'을 발표했다. 펫케어에는 사료와 간식 등 펫푸드와 반려동물 장난감, 집 등 펫용품이 포함된다. 발표에 따르면 올해 국내 펫케어 시장 규모는 약 2조580억원(17억2900만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1조9440억원(16억3300만달러)을 기록한 전년 대비 5.9% 증가한 수치다. ...

  • 호텔 럭셔리 빙수 대전 나섰다

    호텔 럭셔리 빙수 대전 나섰다

    호텔의 '럭셔리 빙수' 대전이 올해도 시작됐다. 호텔 업계는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5월 중순부터 6월을 빙수 매출이 본격적으로 나오는 시점으로 본다. 하지만 올해는 한 달가량 앞당겼다. 아직 날씨가 쌀쌀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입은 호텔들이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빨리 빙수를 내놨다. 서울신라호텔은 대표 메뉴인 '제주산 애플망고 빙수'를 29일부터 판매한다고 28일...

  • 근거리 쇼핑시대…GS리테일, 1분기 최대 실적

    편의점 GS25 등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이 1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집에서 가장 가까운 편의점이나 슈퍼 등 근거리 쇼핑이 큰 폭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GS리테일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888억원으로 전년 동기(214억원) 대비 314.7%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1419억원으로 2.8% 늘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편의점 GS...

  • '빠른 배송'에 더 힘주는 쿠팡·이베이…물류 인프라 공격투자

    '빠른 배송'에 더 힘주는 쿠팡·이베이…물류 인프라 공격투자

    롯데ON(롯데온) 출범으로 국내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국내 1위 유통 기업이 보유한 거대한 오프라인 물류망과 고객 데이터는 분명 온라인시장의 키워드인 빠른 배송과 개인 맞춤형 서비스 면에서 강력한 경쟁력이 되기 때문이다. 신세계 등 전통 유통 강자들은 온라인몰의 경쟁력 강화에, 쿠팡 등 기존 e커머스 강자들은 물류 인프라에 투자를 확대하며 대응에 나서고 있다. 롯데에 한발 앞서 온라인통합을 시작한 신세계는...

  • [숫자로 읽는 세상] 사재기 사라진 마스크…가격도 1000원대로 하락

    [숫자로 읽는 세상] 사재기 사라진 마스크…가격도 1000원대로 하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품귀 대란’을 빚었던 마스크가 다시 시중에 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적 마스크 ‘매진’ 대신 ‘판매 중’을 써 붙인 약국이 늘고 있고 온라인뿐 아니라 대형마트, 편의점에서도 마스크 구매가 가능해졌다. 정부가 공적 마스크 공급량을 대폭 늘렸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며 사재기가 자취를 감췄기 때문이다. 약국의 공적 마스크 재고 ...

  • '적과의 동침'…이마트몰이 11번가에

    11번가에 쓱닷컴의 이마트몰이 입점했다. 국내 오픈마켓 1위를 다투는 11번가와 신세계의 온라인법인 쓱닷컴은 전자상거래(e커머스)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 쓱닷컴은 11번가 방문자를 새 고객으로 끌어들이고, 11번가는 부족한 식품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적과의 동침’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11번가는 26일부터 자사 ‘오늘장보기’ 전문관에서 이마트몰의 신선·가공식품과 생필품,...

  • 택배도 구독한다…GS25, 구독서비스 개시

    편의점 GS25가 업계 처음으로 택배 멤버십 서비스를 내놨다. GS25는 27일부터 택배 서비스 포스트박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프라임클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GS25의 택배 서비스를 자주 사용하는 소비자가 일정 회비를 내고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매달 택배 할인쿠폰(500원) 6장과 GS25 모바일상품권을 준다. 편의점업계는 최근 충성도가 높은 이용자를 확보하기 위해 구독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GS2...

  • "일감 반토막"…광고시장 '상실의 시대'

    "일감 반토막"…광고시장 '상실의 시대'

    롯데그룹은 올 들어 행사를 줄줄이 중단했다. 이달 중 미국 하와이에서 열기로 했던 LPGA 롯데 챔피언십을 비롯해 롯데월드타워에서 매년 봄 진행하는 수직마라톤 대회와 불꽃축제 등 대형 이벤트가 모두 무기한 연기 또는 취소됐다. 행사 대행을 맡은 롯데그룹의 광고대행사 대홍기획은 큰 타격을 입었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들의 비용 절감 1순위가 마케팅과 광고비”라며 “올 사업은 시계 제로(0) 상황”이라고 ...

  • 코오롱스포츠, 밤에도 빛난다…별이 되는 재킷

    코오롱스포츠, 밤에도 빛난다…별이 되는 재킷

    코오롱스포츠는 최근 2030세대 사이에 부는 ‘뉴트로(새로운 복고)’ 열풍을 반영해 밀레니얼 세대를 새로운 고객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파격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 수십 년 전에 팔았던 제품들을 전시해 놓은 뉴트로 콘셉트의 ‘솟솟’ 매장을 서울에 열었다.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모델, 인플루언서 등 20대 유명인들과 협업하기도 했다. 이들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옷도 만들어 화제가 됐다. 코오롱...

  • 한돈 "오늘 저녁은 삼겹살 파티"…돈으론 못사는 면역력, 豚으로 채워드립니다

    한돈 "오늘 저녁은 삼겹살 파티"…돈으론 못사는 면역력, 豚으로 채워드립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제품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 주위에서 자주 먹는 음식 중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식품은 돼지고기다. 체내에서 면역세포를 생성하는 데 필요한 아연·철분뿐만 아니라 류신, 라이신 등 아홉 가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돼지고기에는 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 효과를 내는 셀레늄도 육류 중 가장 많이 함유돼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ld...

  • 현대백화점 '무관중 패션쇼'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자 무(無)관중 온라인 패션쇼가 나왔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5일 경기도주식회사와 손잡고 관중 없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는 ‘2020 디지털 라이브 패션쇼’를 연다.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공식 유튜브 채널 ‘현대백화점TV’에서 패션쇼를 생중계한다. 글로벌비디오커머스협회와 제휴를 맺어 중국 알리바바의 온라인 쇼핑몰 &lsqu...

  • 두달째 日에 발묶인 신동빈, 셔틀 경영 대신 '원격 경영'

    두달째 日에 발묶인 신동빈, 셔틀 경영 대신 '원격 경영'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은 지난달 7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부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49재를 지낸 직후였다. 일본 롯데홀딩스 회장 취임을 앞둔 상황이라 꼭 가야 하는 출장이었다. 그것이 한국에서의 마지막이었다. 신 회장은 이후 45일째 한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일본에 발이 묶인 탓이다. 부친 신 명예회장 때부터 이어진 한·일을 오가는 ‘셔틀 경영’...

  • 롯데, 유통부문 온라인 역량 강화…오프라인 매장은 구조조정

    롯데, 유통부문 온라인 역량 강화…오프라인 매장은 구조조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유통산업은 직격탄을 맞았다.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오랜 기간 뚝 끊겼기 때문이다.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달 24일 주요 임원들과 화상으로 비상경영회의를 소집해 “코로나19가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사업 전환을 위한 새 전략을 세우라”고 지시했다. &lsq...

  • CU, 전국 1000여곳 '항균 셀프 계산대' 도입

    CU, 전국 1000여곳 '항균 셀프 계산대' 도입

    편의점 CU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1000여 개 매장에 항균 셀프 계산대(사진)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CU는 셀프계산대를 도입한 매장의 계산대 화면에 신소재 항균 필름을 부착하고, 손을 댈 필요가 없는 스탠드 스캐너,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 CU는 지난해 셀프 결제 기능을 적용한 차세대 POS(계산대) 시스템을 전국 매장에 도입했다. 이 시스템을 운영하는 매장은 1000여 곳이다. CU 관계자는 “셀프 계산대...

  • 대한통운 "상품 보관부터 배송까지 다 해드려요"

    CJ대한통운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LG생활건강 상품들을 구매자에게 24시간 내 배송해주는 풀필먼트(fulfillment)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풀필먼트 서비스는 소비자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전자상거래로 주문한 상품의 보관부터 주문, 배송까지 전 과정을 대행한다. 택배사가 풀필먼트 서비스에 뛰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 코로나에도 가전유통업계 '선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가전업계는 특수를 맞고 있다. 정부가 지난달부터 시행한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과 결혼·이사 시즌이 맞물려 가전 수요가 크게 늘었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을 사는 소비자에게 구입가의 10%(1인당 최대 30만원)를 환급해주는 제도다.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정수기, 전기밥솥, ...

  • 사재기 사라진 마스크…가격도 1000원대로 '뚝'

    사재기 사라진 마스크…가격도 1000원대로 '뚝'

    서울 중림동의 Y약국은 지난주부터 공적 마스크 주문량을 하루 400장에서 300장으로 줄였다. 약사 A씨는 “마스크 5부제를 처음 시행했을 때와 달리 요즘은 하루 100장이 넘게 남는 날도 많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품귀 대란’을 빚었던 마스크가 다시 시중에 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적 마스크 ‘매진’ 대신 ‘판매 중&rsquo...

  • 현대백화점그룹,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 지원금 2억원 전달

    현대백화점그룹,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 지원금 2억원 전달

    현대백화점그룹이 16일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청정지역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2억원을 지원했다.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고용 창출 프로젝트다. 청년들이 부산, 울산, 대구,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11개 지역의 향토기업에 취업하면 업체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 사업을 운영하는 사단법인 점프에 2억원을 전달했다. 그룹 내 유통 채널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