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부 유통팀 기자입니다.

노유정 기자

전체 기간
  • 이시종, 8전8승 '선거의 달인'… 3선 고지 점령

    이시종, 8전8승 '선거의 달인'… 3선 고지 점령

    이시종 충북지사(사진)가 3선에 성공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선 그는 충북 도정 사상 세 번째 민선 지사에 오른 인물로 기록됐다. 이번 승리로 이 후보는 선거에서 ‘8전 8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 당선자는 14일 개표 결과 박경국 자유한국당 후보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이날 투표가 종료된 직후 공개된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이 당선자는 65.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위인 박 후보(26.6%)를 두 배 ...

  • 선거 문화로 자리잡은 SNS '투표 인증샷'

    선거 문화로 자리잡은 SNS '투표 인증샷'

    제7회 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유권자들이 투표소 표지판이나 투표 도장을 찍은 손을 촬영한 ‘투표 인증샷’이 쏟아졌다. 연예인 등 유명 스타들도 저마다 인증샷을 올리며 투표를 독려하는 등 투표 인증샷이 선거 때마다 빠지지 않는 문화로 자리잡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날 SNS에는 이른 아침부터 다양한 투표 인증 게시물이 끊임없이 올라왔다. 엄지와 검지를 겹쳐 ‘손가락 하트&rsqu...

  • 역대 최대로 늘어난 '샤이 보수'… 그들의 선택이 '격전지 승패' 가른다

    역대 최대로 늘어난 '샤이 보수'… 그들의 선택이 '격전지 승패' 가른다

    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서울 곳곳에서 만난 ‘보수 표심(票心)’은 흔들리고 있었다. ‘태극기 부대’의 단골 모임 장소로 알려져 있는 탑골공원에서조차 “자유한국당은 서민의 마음을 모르는 것 같다”는 말이 나왔다. 강남의 은행·증권사 프라이빗뱅킹(PB) 담당자들은 “거액 자산가들이 선뜻 한국당 지지를 안 하는 건 처음”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럼에도 ...

  • 또 등장한 지역갈등 공약… 선심성 '철도신설' 공약도 여전

    6·13 지방선거에서도 어김없이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공약이 쏟아졌다. 지역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공약은 중앙정부 차원에서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대구와 부산은 해묵은 주제인 ‘공항’이 이슈로 다시 부각됐다. 권영진 대구시장 자유한국당 후보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과 배후지에 동촌스마트시티를 건설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동남권 신공항&rs...

  • 與野, 242兆 '묻지마 공약' 남발

    與野, 242兆 '묻지마 공약' 남발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시·도지사 후보들이 약속한 공약을 지키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15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권 후보자의 경우 7명의 후보가 공약 이행 비용을 제시하지 않아 제외했음에도 야권 후보자의 전체 공약 이행 비용은 100조원에 달했다. 이 중 상당수 공약의 재원 조달 방안이 ‘빈칸’으로 남아 있는 등 실현 불가능한 ‘묻지마 공약’을 남발...

  • 여론조사한 기초단체 135곳 중 민 87곳, 한 30곳, 평 3곳 '우위'

    여론조사한 기초단체 135곳 중 민 87곳, 한 30곳, 평 3곳 '우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에서 시행된 기초단체장 여론조사에서 경합 지역 135곳 가운데 87곳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위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당시 새누리당)이 절반이 넘는(50.8%) 기초단체장을 거머쥐었던 것과 상반된 결과다.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에 힘입어 압승이 예상되는 전국 광역단체장은 물론 ‘풀뿌리 민심’까지 쏠림현상이 그 어느 때보다 두드러진다는 분석이다...

  • 朴 "인천을 평화중심 도시로"… 劉 "경인선 철도 지하화"

    朴 "인천을 평화중심 도시로"… 劉 "경인선 철도 지하화"

    인천시장을 두고 맞붙은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유정복 자유한국당 후보는 ‘닮은 듯 다른’ 경력이 있다. 두 사람은 인천의 명문인 제물포고 1년 선후배 사이다. 행정고시는 고등학교 1년 선배인 유 후보가 23회, 박 후보가 24회다. 하지만 정치적으론 전혀 다른 길을 걸어왔다. 박 후보는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과 인사수석 등을 지내며 노 전 대통령과 임기를 함께했다. 유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 대표를 ...

  • "이번엔 탈환" vs "반드시 수성"… 중랑·중구 대격전

    "이번엔 탈환" vs "반드시 수성"… 중랑·중구 대격전

    “제가 세긴 세나 봐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이렇게 견제하고 있으니….” 지난 6일 서울 신내동 봉수대공원에서 만난 나진구 자유한국당 중랑구청장 후보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중랑은 한국당 등 보수정당이 지난 16년 동안 구청장을 배출한 지역이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총세를 펼치며 탈환에 사활을 걸고 있어서다. 민주당은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 출신인 류경기 후보를 전략 공천했다. 이곳에서 만...

  • "행정경험 많은 이인제가 믿음직"

    "행정경험 많은 이인제가 믿음직"

    “부여는 수박 밤 등 농산물이 주로 나는 동네라서 어느 후보가 돼도 부여 발전을 위해 제대로 노력하지 않을 것 같다. 그래도 부여와 가까운 논산 출신인 이인제 후보가 뭐라도 해줄 거라는 기대가 있다.”(충남 부여시장 상인 양경자 씨·58)) 5일 충남 부여시장을 찾은 이인제 자유한국당 충남지사 후보는 “충남의 농민 소득을 17개 광역시·도 중 1등으로 높이겠다”며 지지를 호소...

  • "이재명 언행 너무 거칠어 거부감"… "남경필보다 한국당이 싫어서"

    "이재명 언행 너무 거칠어 거부감"… "남경필보다 한국당이 싫어서"

    6·13 지방선거의 경기도 유권자는 총 1053만 명. 서울(838만 명)을 뛰어넘어 전국에서 가장 큰 단일 선거 지역구다. 산업·주거단지 중심인 남부와 접경 지역인 북부의 민심 차이는 매번 경기지사 선거의 주요 관전 포인트였다. 하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정책이나 안보 이슈보다 ‘네거티브’가 초반 경기지사 선거판을 주도하고 있다. 정책 검증보다 인물과 정당에 대한 ‘호불호’가...

  • 넷플릭스·유튜브 타고 넓어지는 韓流 영토… 한국 엔터기업 '상한가'

    넷플릭스·유튜브 타고 넓어지는 韓流 영토… 한국 엔터기업 '상한가'

    2004년 드라마 ‘겨울연가’ 히트 이후 한국 엔터테인먼트산업을 주목해온 일본 언론들은 최근 방탄소년단(BTS)과 트와이스 등 한국 연예인의 세계적 인기를 ‘3차 한류’로 지칭한다. ‘겨울연가’의 인기로 시작된 ‘1차 한류’가 일본 등 아시아에 한정돼 있었다면, 2010년대 초반 소녀시대와 싸이의 등장으로 시작된 ‘2차 한류’는 남미와 북...

  • 방탄소년단 테마株 과열주의보… '덩달아 급등' 속출

    방탄소년단 테마株 과열주의보… '덩달아 급등' 속출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요사상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오른 뒤 ‘BTS 테마주’가 뜨고 있다. BTS와 직접 연관된 종목뿐 아니라 조금이라도 ‘엮일 거리’가 있는 종목들까지 덩달아 움직이고 있다. 아이리버는 1일 코스닥시장에서 720원(7.36%) 오른 1만500원에 마감했다. BTS가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난달 28일부터 닷새 동안 20% 뛰었다. ...

  • '방탄소년단'의 힘…날개 단 엔터株

    '방탄소년단'의 힘…날개 단 엔터株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주식시장까지 달구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의 정상을 차지한 이후 5거래일간 키이스트(55.72% 상승) JYP엔터테인먼트(12.01%) 스튜디오드래곤(14.52%) 등 엔터테인먼트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내년 기업공개(IPO)를 앞둔 빅히트엔터테인먼트(방탄소년단 소속사)의 기업가치는 1조원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넷플릭스, 유튜브 등 ‘...

  • [Cover Story-교보증권] "안정수익 내는 강소증권사 명성에 세일즈앤트레이딩 본부 큰 역할"

    [Cover Story-교보증권] "안정수익 내는 강소증권사 명성에 세일즈앤트레이딩 본부 큰 역할"

    세일즈 앤 트레이딩(S&T) 본부는 투자자들의 고민을 파악하고, 자산 배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연구하고 운용하는 ‘플랫폼’입니다.” 교보증권은 낮은 변동성과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리는 ‘강소 증권사’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해 교보증권의 순이익은 733억원으로 역대 두번째로 높았다. 자산운용 상품을 발굴하고 운용하는 S&T본부가 약 45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강은규 교보증권...

  • '행복성장, 나눔과 Dream' 8년 …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 골라 참여

    '행복성장, 나눔과 Dream' 8년 …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 골라 참여

    교보증권 임직원에게 창립기념일(11월22일)은 매년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의 '시작'을 의미한다. 창립기념일부터 연말까지 교보증권 구성원은 릴레이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봉사하는 '창립기념 드림이 봉사활동'을 펼친다. 김해준 교보증권 사장의 의지로 2010년 처음 시작된 이 봉사활동은 '행복한 성장을 위한, 나눔과 Dream'을 주제로 8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직원이 봉사활동 직접 골라 '질 좋은 성장을 통해 존경받는 기업이...

  • 거래소 '증권투자 정보포털' 열렸다

    상장회사 분석보고서와 공시 등 투자자가 원하는 상장기업 투자정보를 한곳에 모은 ‘증권투자 정보포털’이 31일부터 운영된다. 한국거래소는 30일 상장사 투자정보를 종합 제공하는 증권투자 정보포털인 ‘스마일(SMILE)’을 구축하고 31일 오전 9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마일은 ‘Securities Market Information Library of Exchange’의...

  • [진단! 남북경협주] 지엔씨에너지, 비상발전기 시장 점유율 60% 1위… 北 인프라 건설發 실적 호전 기대

    [진단! 남북경협주] 지엔씨에너지, 비상발전기 시장 점유율 60% 1위… 北 인프라 건설發 실적 호전 기대

    비상 발전기 제조업체인 지엔씨에너지가 남북한 경제협력의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비상 발전기는 정전 시 대체 전력을 공급하는 발전기로, 북한의 대규모 인프라 건설이 시작되면 수요가 급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엔씨에너지는 발전기 제조업체 가운데 비교적 실적이 탄탄하고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바이오 가스 발전 부문의 성장 잠재력도 크다는 평가다. 지엔씨에너지는 30일 코스닥시장에서 250원(3.83%) 내린 6270원에 마...

  • 에이치엘비 주가 폭락 미스터리… '루머' 돌긴 돌았나?

    에이치엘비 주가 폭락 미스터리… '루머' 돌긴 돌았나?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3위인 에이치엘비가 지난 29일 돌연 급락한 원인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회사 측은 ‘루머 유포설’을 주장했으나 루머가 돌았는지가 불분명해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30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이치엘비는 1만7100원(14.44%) 오른 13만5500원에 마감했다. 전날은 장 중 15만1500원까지 상승했다가 오후 3시부터 몇 분 만에 주가가 10만9100원까지 하락하는 ‘널뛰기 장세&...

  • 방탄소년단 수혜주 '불타오르네'

    한국 가수 중 최초로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BTS·사진)은 증시에서도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BTS의 세계적 인기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되는 상장사의 주가는 2016년 5월 나온 그들의 히트곡 제목(‘불타오르네’)처럼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요즘 증시에서 ‘BTS 수혜주’로 분류되는 종목은 두 가지로 나뉜다. 이들의 소속사인 비상장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투자해 보유...

  • "대규모 CB 발행 때 주총 승인 등 투자자 보호 장치 있어야"

    "대규모 CB 발행 때 주총 승인 등 투자자 보호 장치 있어야"

    코스닥시장 상장사의 무분별한 전환사채(CB) 발행에 따른 기존 주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대규모 CB 발행 전 주주총회 승인을 거치도록 하는 등의 투자자 보호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국회와 학계에서 늘어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CB 발행사들의 과도한 리픽싱(전환가 하향 조정)은 기존 주주들의 주식 가치를 떨어뜨리고 증시 전체를 왜곡시킨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