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부 유통팀 기자입니다.

노유정 기자

전체 기간
  • "한국 갈래요" 잇따른 전세기 요청에…"통제 어렵다" 반대 목소리

    "한국 갈래요" 잇따른 전세기 요청에…"통제 어렵다" 반대 목소리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에서 확산되며 해외에 거주하는 교민과 유학생들의 전세기 투입 요청이 늘어나고 있다. 출국과 입국을 제한하기 위해 비행기 운항을 중단하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고, 정부가 이탈리아와 이란 등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국가에 전세기를 투입하면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해외 교민을 받을 여건이 안 된다"는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다. ◆"살려주세요"...청와대 국...

  • 경제까지 '중증환자' 만드는 오염된 정보·가짜 뉴스

    경제까지 '중증환자' 만드는 오염된 정보·가짜 뉴스

    ‘컨테이젼’ 같은 재난 영화에서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현상이 있다. 잘못된 정보가 사회에 빠르게 퍼지는 ‘인포데믹(정보 감염증)’이다. 인포데믹은 정보(information)와 전염병의 유행(epidemic)을 합친 단어다. 인포데믹이란 단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은 미국 전략분석기관 인텔리브리지의 데이비드 로스코프 회장이다. 그는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유행했던 2003년 워싱턴포스트에 기고한 글에...

  • 바이러스·사재기 광풍…소름돋는 '코로나 예언작'

    바이러스·사재기 광풍…소름돋는 '코로나 예언작'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났다. 아시아에서 첫 환자가 나온 뒤 미국과 일본, 영국 등 세계에서 감염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박쥐에서 유래된 이 바이러스에 사람이 감염되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을 겪고 열이 38도를 넘는다. 대면 접촉은 물론 버스 손잡이 등 간접 접촉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 치사율은 높다. 하지만 치료제는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떠올렸는가. 놀랍도록 비슷하지만 코로나19가 아니다. 이 바이러스는 스티븐...

  • 檢, '라임 환매중단 사태' 관련 스타모빌리티 압수수색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환매중단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코스닥시장 상장사 스타모빌리티(옛 인터불스)를 압수수색했다. 스타모빌리티는 라임 사태의 막후 실세로 꼽히는 김봉현 회장이 실소유한 회사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조상원)는 1일 경기 안산의 스타모빌리티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라임에서 받은 수백억원대 자금을 활용해 다른 회사의 경영권을 인수한 뒤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달 중순 스타...

  • 서울 교회 56곳 '방역 위반'…지난 주말 1817곳 현장 예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지난 주말 서울에서만 1800곳이 넘는 교회가 현장예배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30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주말(29일) 총 1817곳의 교회가 현장예배를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현장예배를 한 교회는 2029곳으로, 1주일 사이 392곳이 현장 예배를 중단했다. 서울시는 현장예배를 한 교회 중...

  • 직장인 58% "재택근무 경험"…블라인드 앱 8827명 조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직장인의 절반 이상이 재택근무를 경험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직장인 익명게시판 앱 ‘블라인드’와 온라인 취미 플랫폼 마이비스킷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직장인 882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절반이 넘는 57.6%가 ‘재택근무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30일 밝혔...

  • 텔레그램·가상화폐·사라진 죄의식…性범죄도 게임처럼 '중독'

    텔레그램·가상화폐·사라진 죄의식…性범죄도 게임처럼 '중독'

    회원 100만 명의 음란물 사이트 ‘소라넷’,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 미성년 성착취물을 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 세계 최대 규모의 한국 아이돌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사이트…. 한국인이 주도한 디지털 성범죄 사례들이다. 이 같은 디지털 성범죄는 법과 제도가 미흡한 틈을 타 교묘해지고 악랄해졌다. 갈수록 발전하는 정보기술(IT)을 악용...

  • 대규모 집회 막히자 '온라인 전환'한 민노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온라인으로 집회를 열었다. 지난 28일 민주노총과 한국진보연대, 민중당 등 50여 개 단체로 이뤄진 ‘민중공동행동’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온라인 1만 공동행동’을 열고 “4·15 총선을 적폐 세력을 청산하는 장으로 만들자”고 주장했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국회의원 지역구인...

  • 길어지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전시·뮤지컬 '온라인 관람' 인기

    길어지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전시·뮤지컬 '온라인 관람' 인기

    직장인 신혜인(27) 씨는 최근 집에서 베를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며 시간을 보내는 데 푹 빠져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공연을 중단한 베를린필하모닉이 온라인 공연 아카이브인 '디지털 콘서트홀'을 30일간 무료로 개방하면서다. 신씨는 "1년에 8~9번 정도 공연이나 연주회에 가는데, 평소에 보기 어렵던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공연을 집에서 텔레비전으로 볼 수 있어 좋다"며 "...

  • '라임 사태' 신한금투 전 본부장 구속..."사안 엄중"

    라임자산운용 사태에 연루된 신한금융투자 전직 임원이 구속됐다. 라임 사태의 핵심 용의자들이 잠적한 가운데 주요 피의자가 처음으로 구속돼 검찰이 수사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27일 오전 임모 전 신한금투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 PBS ) 본부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 및 도망할 염려가 있으며 사안이 매우 엄중하다"고 발부 이...

  • '코로나 불황'에 한국 직장인 10명 중 3명 "권고사직 경험·목격"

    '코로나 불황'에 한국 직장인 10명 중 3명 "권고사직 경험·목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직장인 상당수가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익명게시판 앱 '블라인드'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직장인 1만983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1%가 '경제 위기로 인해 권고사직·희망퇴직을 목격하거나 직접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5%는 &...

  • '라임사태' 신한금투 前임원 구속영장…1억6500만원 수수 혐의

    검찰이 26일 라임자산운용 사태에 연루된 신한금융투자 전직 임원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조상원)는 전날 긴급체포한 임모 전 신한금투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 본부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수재,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임씨가 신한금투 본부장으로 재직할 당시 신한금융투자가 라임과 함께 리드에 투자해준 대가로 1억6500만원을 수수한 것으로 ...

  • 검찰, '라임 사태' 신한금융투자 전 본부장 구속영장 청구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펀드 판매사 신한금융투자의 전직 간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6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조상원)는 임모 전 신한금융투자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본부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수재,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27일 오전 열린다. 앞서 지난 25일 남부지검은 임씨를 긴급체...

  • 배우자 폭력 피해자 100명 중 1명만 주위에 도움 요청

    배우자에게서 가정폭력을 겪은 피해자의 1%만 주위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9060명을 대상으로 한 '2019년 가정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4년부터 3년마다 실시한다. 우선 여성이 배우자에게 폭력을 당한 경우는 10.3%로 2016년(12.1%)에 비해 1.8%포인트 줄었다. 남성은 같은 기간 8...

  • 檢, 전 신한금투 임원 체포…라임펀드 부실 판매 혐의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신한금융투자 전 임원을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투자업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조상원)는 임모 전 신한금융투자 PBS본부장을 25일 긴급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이 ‘라임 사태’와 관련해 주요 피의자의 신병을 강제로 확보한 것은 처음이다.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사였던 신한금융투자는 상품의 부실을 알면서도 투자자들에게 판매...

  • "n번방·박사방 가담자 공범 간주…전원 수사"

    "n번방·박사방 가담자 공범 간주…전원 수사"

    미성년자와 일반인 여성 74명을 협박해 엽기적인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텔레그램상에서 수만 명에게 이를 팔아넘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씨(25)의 신상이 공개됐다. 조씨는 성 착취물을 제작하면서도 겉으로는 봉사활동을 하며 지내는 등 철저한 ‘이중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씨의 신상정보와 행적이 드러나면서 공범과 이를 받아본 유료 회원들까지 엄벌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도 이날 박사방 ...

  • 학교 앞 어린이 안전 강화…'민식이법' 오늘부터 시행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를 내 사망에 이르게 할 경우 최고 무기징역형을 받을 수 있는 ‘민식이법’이 25일부터 시행된다. 경찰청과 교육부는 지난 1월 발표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 중 올해 이행계획을 24일 발표했다. 정부는 올해 2060억원을 들여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 교통단속장비 2087대와 신호등 2146개를 설치한다. 2022년까지 전국의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 교통단속장비...

  • 투자자들, 라임자산운용·펀드 판매사 檢 고소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의 펀드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본 투자자들이 라임자산운용과 펀드 판매사를 검찰에 추가 고소했다. 24일 라임자산운용의 크레딧인슈어드펀드 투자 피해자 14명은 라임자산운용과 신한금융투자, 신한은행과 이 은행 프라이빗뱅커(PB) A씨 등을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횡령 등의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이들은 펀드 운용사인 라임자산운용은 물론 신한금융...

  • '한부모 가정' 못 받은 양육비 666억 받아냈다

    여성가족부는 2015년 설립한 양육비이행관리원이 양육을 하지 않는 부모(비양육부모)에게서 5년간 총 666억원의 양육비를 받아내 한부모 가족의 자녀 양육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육비이행관리원은 한부모 가정이 비양육부모로부터 양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상담과 협의, 소송 및 양육비 이행 지원, 점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전담기구다. 여가부에 따르면 양육비이행관리원의 양육비 이행 지원 건수는 2015년 514건에서 지난해 1993건...

  • 이화여대 출신 母女, 나란히 특수교육 현장에

    이화여대 출신 母女, 나란히 특수교육 현장에

    나란히 특수교육 교사의 길을 걷게 된 이화여대 출신 모녀(母女)가 화제다. 이화여대는 23일 특수교육과 15학번 고은석 씨(오른쪽)가 2020학년도 서울지역 초등학교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수석합격했다고 밝혔다. 고씨는 같은 이화여대 특수교육과 84학번 선배이자 특수교육 교사의 길을 먼저 걸어온 어머니 김은숙 씨(왼쪽)의 뒤를 잇게 됐다. 어머니 김씨는 이화여대 특수교육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까지 받은 뒤 12년간 특수학교 교사 생활을 했다....